깨끗한 물 지원으로 생명을 살리는 동화약품
깨끗한 물 지원으로 생명을 살리는 동화약품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3.30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기부
- 적십자, ‘네팔 다일렉 물과 위생’ 사업에 사용
김대현 동화약품 상무(좌),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우)
김대현 동화약품 상무(좌),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우)

3월 29일(월),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지난 2020년 발매된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기부했다.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이 진행하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라는 이름의 의미를 살려 물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 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깨끗한 물이 부족한 지역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을 제공하는 ‘네팔 다일렉 물과 위생’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적십자사와 협력해 안전한 식수 공급시설 지원 및 위생시설 개선과 함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보건의식 확립을 위한 위생캠페인 및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김대현 동화약품 상무는 “동화약품은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활명수의 가치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명수의 의미를 계승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화약품은 2013년부터 매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활명수의 판매수익금으로 물 부족 국가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