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숲속도서관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숲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소년과고래’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소년과고래(린데 파스 지음, 월천상회)는 소년과 고래의 우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책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원화전시로 진행하여 시공간의 제약없이 성동구립숲속도서관 홈페이지 접속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원화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관련문의는 성동구립숲속도서관 유선(☎ 02-2204-64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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