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19 예방 취약계층 및 봉사원 마스크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19 예방 취약계층 및 봉사원 마스크 지원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4.20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선한 영향력 가게 진짜파스타와 적십자 봉사원에 마스크 50,000장 전달
1 오인택 (주)진짜 대표(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재난안전센터 직원들(우)
오인택 (주)진짜 대표(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재난안전센터 직원들(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및 봉사원에 마스크 50,000장을 지원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에서 기부한 마스크 50,000장으로 마련됐다.

4월 14일(수), 적십자 서울지사는 (주)진짜(대표 오인태)에서 운영하는 진짜파스타에 마스크 10,000장을 전달했다. 진짜파스타는 결식아동을 비롯한 독거노인 등 소수 취약계층에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가게로, 적십자에서 전달한 마스크는 △진짜파스타를 방문하는 취약계층, △진짜파스타 외 다른 선한영향력 가게, △(주)진짜가 지원하는 보육원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나머지 40,000장의 마스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에게 전달됐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작년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봉사관 노원지구 봉사원들
마스크를 전달받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봉사관 노원지구 봉사원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