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성동구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담당자 300명에게 영양제를 전달했다.
전달된 영양제는 경남제약헬스케어(주)의 기부로 마련됐다.
경남제약헬스케어(주) 조헌정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성동구 관내 근로자들이 힘내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제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담당자들의 건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경남제약헬스케어에 감사드린다”며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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