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생대회 ‘사랑해YO!’>, <5월의 진로체험, 플로리스트>이벤트 준비
성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사랑하는 가족,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됨에 따라 외부활동의 많은 제약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사생대회 ‘사랑해YO!’>, <5월의 진로체험, 플로리스트>를 통하여 어린이날을 즐기고,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온라인 사생대회‘사랑해YO!’>는 청소년들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직접 그린 그림과 편지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SNS를 통해 마음을 공유하는 이벤트다. 지난 달 28일까지 청소년들이 사랑하는 가족, 선생님, 친구들을 주제로 그린 그림과 편지를 제출, 어린이날 당일 영상으로 제작하여 성동구청소년문화의집 SNS를 통해 배포,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성동청소년진로체험센터에서는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으로 ’5월의 진로체험, 플로리스트‘를 제공,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카네이션 만들기 키트와 수업 영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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