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빗물펌프장 9개소와 수문 21개소 59문 등 수방시설을 선제 점검
- 지역 내 총 9개소의 빗물펌프장에 총 59대의 특고압 모터펌프가 설치되어 1분당 14,429톤의 물 배출
- 지역 내 총 9개소의 빗물펌프장에 총 59대의 특고압 모터펌프가 설치되어 1분당 14,429톤의 물 배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풍수해를 대비하여 지난달 빗물펌프장 9개소와 수문 21개소 59문 등 수방시설을 점검했다.
구는 올해 2월부터 두 달간 해빙기 점검과 함께 4월 육갑문 시운전, 시구합동점검 실시로 필요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 이번 점검은 22,900볼트의 특고압 전원을 수전하며 최종 시운전 점검하였다.
구는 지역 내 총 9개소의 빗물펌프장에 총 59대의 특고압 모터펌프가 설치되어 1분당 14,429톤의 물을 배출, 30년간 시간당 95mm의 집중호우에도 침수 피해가 없도록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