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매결연지 홍천군 두촌면에 도서 기증 [군자동]

광진구 군자동주민센터와 군자동새마을문고가 16일 자매결연지인 홍천군 두촌면에 어린이를 위한 도서 400여 권을 전달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군자동새마을문고가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군자동과 홍천군 두촌면은 지난 2020년 7월 도농교류 상호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 손끝으로 행복을 나누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 [중곡2동]

광진구 중곡2동 자원봉사캠프가 17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캠프와 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미용 봉사자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 어르신 15명을 시간대별로 초청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3. 홀몸어르신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선물 전달식 [자양4동]

광진구 자양4동주민센터와 새날지역아동센터가 15일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동행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선물꾸러미는 새날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와 천연비누를 비롯해 여름철 건강을 위한 사골국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