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도결석」 마스크 속 입냄새 치료 방법은?
「 편도결석」 마스크 속 입냄새 치료 방법은?
  • 이기성 기자
  • 승인 2021.08.26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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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양치질을 해도 정체 모를 구취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구취의 8~90%는 입안의 위생 상태나 구강 질환이 원인이며 편도결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구취 관련 농도가 약 10배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편도결석은 목젖 양옆에 있는 편도선의 작은 틈으로 세균과 음식 찌꺼기가 쌓이고 뭉치면서 생긴 노란색 알갱이를 말한다. 이 결석이 구취를 유발하고 이물감이 있는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 편도결석 증상

- 갑자기 심해진 구취
- 입안의 이물감
- 귀 부위 통증
- 인후통
- 목이 간질간질한 느낌

목 속을 거우로 비춰 목젖 양옆 편도에 노란 알갱이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양치질을 해도 마스크를 쓰면 입 냄새가 느껴지고 침을 삼킬 때마다 이물감이 느껴지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 편도결석 원인

만성 편도염

편도염을 자주 앓으면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지기 쉽다. 커진 구멍 속으로 음식물과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비염, 후비루

비염, 후비루에 걸리게 되면 분비물의 양의 증가하고 그것이 쌓이게 되면서 뭉쳐진다.

불량한 구강위생

입안의 음식물이 남아있거나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높다.

◇ 편도결석 제거 방법

- 면봉 : 깨끗한 면봉으로 결석의 주의를 살살 누르며 빠질 수 있도록 한다.
- 일회용 주사기 : 주사기에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넣어 결석 부의를 조준한다.
- 양치질 : 양치질을 하면서 “아”, “오”등의 소리를 내거나 기침을 일부러 하면 편도결석이 제거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편도결석을 억지로 제거하게 되면 편도가 손상되고 편도선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편도결석 예방

- 식사할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삼키지 않고 빨리 먹는 습관을 교정한다.
- 식사 후 양치질을 꼼꼼하게 한다.
-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관리한다.
- 입이 아닌 코로 숨쉰다.

◇ 편도결석 완화에 좋은 음식

- 생강 :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 배 : 인체의 열을 내려줘 편도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 무 : 비타민 C, 소화효소 성분이 풍부하고 편도의 부기를 가라앉혀 준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구취 관리는 필수이다. 편도결석은 심한 입 냄새를 유발하므로 구강 청결에 주의를 기울이고 구강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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