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시 소 최종시 안개 자욱한 이른아침 멍에를 둘러 메고 뚜벅 뚜벅 들로 나간다 비바람 불어도 변치 않는 우직한 너 크고 맑은 눈동자로 눈맞춤 하는 봄! <최종시 프로필> ·광진문학 시부문 신인상 수상 ·광진문인협회 회원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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