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안전한가요?”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지금 우리는 안전한가요?”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장문호 기자
  • 승인 2021.09.23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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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 2015년 도입한 범국민적 재난예방 활동
- 10월 29일까지 지역 내 109개소 민·관 합동점검 및 후속조치 시행
- 주민단체 스스로 위해요소 발굴, 주민 자율점검 유도 및 안전의식 제고 홍보
민관합동점검반의 현장 점검 모습
민관합동점검반의 현장 점검 모습

광진구가 지역 내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에 대한 구민 의식을 제고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10월 29일까지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사회 실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도입된 범국민적 재난예방 활동이다.

광진구는 지역 내 총 109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 9월 1일부터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공연장 ▲영화상영관 ▲공공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집단급식소 ▲숙박업소 ▲전통시장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및 장소이다.

점검은 안전총괄부서와 시설관리부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참관 하에 이루어진다. 합동점검반은 유형 및 분야별 안전점검표와 가이드를 활용해 시설별 특성에 맞는 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구는 일반 구민과 단체의 참여 활성화를 촉진한다. ‘안전신문고’ 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이용해 주민이 스스로 점검에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더시민 안전모임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주민단체가 직접 지역 내 위해요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이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보수․보강 ▲위험구역 설정 ▲사용금지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진단과정에서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를 발굴․개선하고, 필요에 따라 공사중지 또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점검이 완료되면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공개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와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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