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살리는 장보기 캠페인 높은 호응 속 성료
환경 살리는 장보기 캠페인 높은 호응 속 성료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10.0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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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용기를 들고 매장 방문해 일회용 포장재 대신 준비한 용기에 물건을 담아오는 캠페인

성동구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까지 추진한 ‘용기내 캠페인’이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지금당장 캠페인’을 통해 에코백 사용,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덜 쓰기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용기내 캠페인’을 추진하며 직접 용기를 들고 매장을 방문해 일회용 포장재 대신 준비한 용기에 물건을 담아오는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에 앞장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30개 단지 130여명이 참여하며 성동구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단체 연합회에서는 인증 샷을 홈페이지에 올린 우수참여자 50명을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신경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단체 연합회장은 “올해의 아파트 공동체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이 앞장서서 노력해 더 좋은 미래 환경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

직접 용기를 들고 매장을 방문하면 물건을 담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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