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희망 구민, 11월 3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
- 2022년 1월 10일~6월 30일까지 근무
- 2022년 1월 10일~6월 30일까지 근무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구민으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면서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가족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로, 가구소득, 취업지원대상자 등 자격요건을 확인하여 선발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디지털일자리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사업 등 4개 분야 45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하수관망도 전산 입력 ▲이면도로 모니터링 ▲치매검진프로그램 업무 보조 ▲안심화장실 불법촬영점검 ▲하천‧도로변 쓰레기 수거사업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사업 등이다.
총 모집인원은 248명이며, 일반사업(만 18세 이상) 182명과 고령자 사업(만 65세 이상) 66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2022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하루 3~4시간 근무하게 되며, 최저시급 9,160원과 주휴․연차수당과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1월 3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에 비해 모집인원을 10명 증원했으며, 시급은 지난해 8,720원에서 2022년 최저임금에 맞춰 9,160원으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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