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4동 주민센터옆 쉼터공간에서 150명(중곡1,2,3,4동,능동,구의2동,광장동,군자동)에 사랑의 쌀 150포, 라면 150상자 전달
아차산노인복지회(회장 이재홍, 부회장 박봉근, 감사 고병태, 총무이사 이경호)는 지난 25일 2022년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150명에게 사랑의 쌀 150포, 라면 150상자를 전달했다.
직접 쌀과 라면을 전하며 독거노인의 건강상태도 확인하고 새해 나눔 봉사 인사를 하는 등 지역 인근 소외계층이 삶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지면서 사랑 나눔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재홍 회장(제7대 서울시의원, 고엽제전우회 광진지회장)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어려운 이웃사랑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서 형편 어려운 불우이웃 어르신들께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게 도움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회장은 특히 "아름다운 광진을 만드는 밑거름에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후원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항상 후원회원님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차산노인복지회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경호 총무이사(現 광진구의원)는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추석부터 2021년 추석까지 사랑의 쌀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여 많이 마음이 불편했는데 2022년 설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 150명을 선발하여 시간대별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로 쌀 라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작은 나눔 실천이 광진구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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