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5일까지 ‘성동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대상자 모집
서울 성동구가 이달 15일까지 ‘성동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성동문화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성동구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기본적 소양 및 전문 지식을 가지고 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해설과 이해를 돕는 자원봉사자로서의 해설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기본소양 및 해설 관련 현장 교육으로‘해설사의 역할과 자세’,‘성동구의 역사‧문화‧관광의 이해’,‘해설시나리오 작성’,‘안전관련 교육’, ‘성동의 문화‧관광지 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 15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 후 5월 초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10회 과정(총 30시간)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성동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과정은 성동구의 역사‧문화‧관광에 관심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신청방법은 성동구청 또는 성동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성동문화원’(성동구 왕십리로 281, 소월아트홀 2층) 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원(02-2286-6235) 또는 성동구청 문화체육과(02-2286-519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