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키트활동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는 놀 권리 제공
- 스토리텔링을 듣고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창의성 증진
- 스토리텔링을 듣고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창의성 증진
성동구는 4월 4일부터 한 달간 취약계층 유아의 인지적 자극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놀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오감놀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토리가 있는 오감놀이”는 유아의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다양한 자극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유아 28명과 함께 미술키트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활동으로 각 가정에서 주1회 유튜브 영상링크에 접속하여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듣고, 주제 및 줄거리를 생각한 후,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는 창의적 놀이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 달 동안 매주 금붕어 안녕, 조물조물 피자, 나는 누구일까? 대왕 도넛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진행된다.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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