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 청소년 희망날개 지원 프로젝트 추진
성동구 마장동, 청소년 희망날개 지원 프로젝트 추진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4.27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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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장동 주최로 저소득 청소년 대상 후원 연계
- 관내 기업 및 단체가 13명의 저소득 청소년에게 후원금 지원
후원 신청서

성동구 마장동(동장 김평선)은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이루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희망날개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마장동 특화사업인 ‘저소득가정 자녀의 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공부를 마음껏 하지 못하거나, 꿈이 있어도 펼칠 수 없던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을 지원하도록 후원자(개인 및 기관 등)와 연계하는 것이다.

지난 1년간 저소득가정 자녀의 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총 6개의 단체, 종교기관, 기업, 개인의 후원으로 저소득 초중고학생 13명에게 총 12,400천원을 지원하였다.

마장동주민센터는 먼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52명에게 ‘청소년 희망날개 지원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13명의 학생들에게 꿈 계획서를 받았다. 그리고 평소 후원을 하고 싶지만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몰랐던 후원 희망자들에게 저소득 학생들의 꿈을 알리고 후원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자 직능단체 및 기업, 교회 및 봉사단체 등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의 꿈을 설명하며 후원방법을 안내하였다.

이에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 및 단체인 ㈜신선P&F(대표 유형진), ㈜안심푸드F&B(대표 송낙진), ㈜호남F&B(대표 김종필), ㈜신호축산(대표 노광복), 개인후원가(이봉수, 익명), 마장청소년육성회(회장 박광환), 마장주민자치회(회장 김영진), 성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자)에서 적극참여하여 저소득 청소년 13명에게 매월 100,000원 정기후원이 연계되었다.

오케스트라연주가, 의상디자이너, 세무사, 어린이집교사, 축구선수, 배드민턴선수, CEO, 커피바리스타, 인터넷방송가 등 다양하고 멋진 꿈을 꾸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중학교 3학년 김다○은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치료해주는 의사가 꿈인데 어려운 가정형편에 영어학원을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관내 후원자(개인 이봉수)와 후원금이 연계되어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하여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을 도와주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등학생 1학년 마현○는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공대를 진학해 컴퓨터프로그램전문개발자가 꿈인데, 컴퓨터전문학원 등록비가 부담되어 배우지 못한 것이 많았다고 한다. 관내 후원자((주)신호축산 대표 노광복)와 연계되어 후원금으로 컴퓨터 전문학원을 등록하고 자격증을 준비하고 싶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마장동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복지서비스를 적절히 연계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발굴 및 활용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후원자들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격려를 위해 연말에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감사카드 전달을 계획하고 있다.

김평선 마장동장은 “향후 마장동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 발굴 및 활용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멘토링, 심리상담 및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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