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일 응봉산 팔각정, ‘2022 성동구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총 235명 참석
- 4월 23일 시상식 개최, 성동문인협회와 성동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 거쳐 총 172점의 수상작 선정
- 4월 23일 시상식 개최, 성동문인협회와 성동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 거쳐 총 172점의 수상작 선정
성동구는 4월 23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성동구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일, 노란빛 개나리가 가득 핀 응봉산 개최된 이번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면 뿐만 아니라 우편으로도 작품을 접수하여 총 235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성동문인협회와 성동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72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수상작품들은 5월 초, 왕십리광장에 AR(증강현실)방식으로 조성된 아트월 벽화에 게시하여 많은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긴 기다림 끝에 열린 대회라 그런지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도 뜨거웠고, 작품수준 또한 매우 높았다”며 “내년에도 응봉산에서 개나리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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