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성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3월 15일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가정에 희망을 나누는 기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성동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추진하여 최근 화재 발생으로 피해가 큰 가정에 방문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35종 47점과 온누리 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장경임 서울시 의용소방연합회 회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희망 나눔을 통해 화재피해 주민들이 가정 내 안정을 찾고 삶의 희망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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