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청소년문화의집, 금쪽같은‘단짝’교육후견인제 운영
성동청소년문화의집, 금쪽같은‘단짝’교육후견인제 운영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5.04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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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돌봄, 정서·심리, 진로교육 및 체험, 기본생활 지원
- 교육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보호자 역할
2022년 성동청소년문화의집 교육후견인제 ‘단짝’운영

성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성동구와 함께 교육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돌봄 및 교육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2022년 교육후견인제‘단짝’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후견인제란 교육지원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이웃을 뜻한다. 이들은 학교, 동 단위 교육안전망협의회, 교육지원청 및 자치구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과 연결을 통한 사회적 보호자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후견인제‘단짝’은 성동구 내 초․중․고등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성동구 멘토‘단’과 청소년‘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학습·돌봄 분야, 정서·심리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 분야, 기본생활 지원 분야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요소를 맞춤별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고자 한다.

현재‘단짝’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동주민센터 또는 학교 추천서를 받을 경우 우선 선발이 가능하며, 신청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02-2236-2678) 또는 방문하여 신청서 제출 후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금쪽같은 청소년들에게 2022년 교육후견인제‘단짝’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망을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청소년들을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성동구가 되길 소원한다”라는 말에 이어 “이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dfac.or.kr/kor/sdy)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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