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용답도서관, 우리가 사랑한 미술 ‘왠지 끌리는 명화 인문학’참여자 모집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우리가 사랑한 미술 ‘왠지 끌리는 명화 인문학’참여자 모집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5.18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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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5월 17일부터 선착순 성인 20명 모집
- ‘빛을 사랑한 화가들’, ‘우리가 사랑한 한국 화가들’ 등 강연부터 탐방까지
‘왠지 끌리는 명화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왠지 끌리는 명화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대표이사 윤광식)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왠지 끌리는 명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그리고 독서를 결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속 인문학을 접목하여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동구립용답도서관에서 진행하는‘왠지 끌리는 명화 인문학’프로그램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왔던 미술분야에 고정관념을 깨고 어려웠던 명화와 미술가에 대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와 연계된 탐방 및 후속 모임을 진행한다.

3회의 강연과 탐방 및 후속 모임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빛을 사랑한 화가들’,‘우리가 사랑한 한국 화가들’,‘마음을 그림으로 말하다’ 강연에 이어서 빈센트 반 고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갤러리 탐방과 후속모임으로 끝을 맺는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모두가 편안히 찾을 수 있는 문턱이 낮은 도서관인만큼 미술 또한 쉽게 즐길 수 있는 분야되고 인문학이 일상 생활 속에서 친밀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미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동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인문학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성인 20명이며 접수는 5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성동구립용답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YD)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개별 프로그램 일정에 맞추어 성동구립용답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문의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02-2204-64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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