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집중 감찰’실시
성동문화재단,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집중 감찰’실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5.19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재단 직원 대상,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점검 실시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성동문화재단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대표이사 윤광식)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 비위 ▲복무의무 위반, 비위(非違)사실, 근무실태(허위 출장, 무단 이석) 점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처리 지연 및 품위훼손 행위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주요시설 안전관리 등이다.

아울러 임직원 행동강령 및 청렴 의무 위반, 업무 태만으로 인한 민원 발생 여부 등을 살핀다. 복무기강 해이, 금품수수, 부정청탁 등 부정·비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서는 경중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지방선거를 앞두고 복무기강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기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 필요하다. 재단 임직원 모두‘춘풍추상’(春風秋霜: 남을 대할 때에는 봄바람처럼 관대하게 대하고, 자신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한다)의 자세로 엄격한 자기관리가 더욱 필요한 때이다. 이번 복무점검을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차단해 부정부패 없이 청렴하고 깨끗한 문화재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