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치매 주의! ‘영츠하이머’ 원인 및 자가진단
청년 치매 주의! ‘영츠하이머’ 원인 및 자가진단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5.20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Young(젊음) + Alzheimer(알츠하이머) = Youngzheimer​(영츠하이머)

20~30대에서 심각한 건망증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젊은 층의 치매라고 불리는‘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치매 환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다. 젊은층일 경우 진행속도가 빨라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다행히도 뇌 손상으로 인한 치매는 아니기 때문에 사용 빈도를 낮추면 쉽게 회복할 수 있다.

영츠하이머란‘젊음’과‘치매’를 뜻하는 영어를 결합한 신조어로 젊은 나이에 기억력 감퇴, 건망증 등을 겪는 것을 뜻한다. 원인으로는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 지나친 스마트폰 의존, 지나친 음주 등이 꼽히고 있다. 전자기기는 단순 계산부터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뇌의 활동이 둔해지고 기억력이 저하된다. 또한, 지나친 음주로 인해 블랙아웃 증상이 반복되면 뇌의 기억 기관인 해마를 손상시켜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다.

◇ 영츠하이머 자가진단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영츠하이머는 생명에 위협을 주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전조증상이기 때문에 단순 건망증으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노력으로 치매를 예방해야 한다.

□ 하루의 절반 이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다.
□ 평소에 글씨를 잘 쓰지 않는다.
□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 하루 중 메신저로 하는 대화가 대부분이다.
□ 모바일 지도가 없으면 길을 스스로 찾아가기 어렵다.
□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3개 이하이다.
□ 대화 도중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 중요한 약속을 기억하지 못한다.

​◇ 영츠하이머 예방법

가장 먼저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간단한 계산은 암산을 하거나 사람들과의 소통은 메신저보다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지나친 음주도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어 절주를 실천해야 하며 두뇌를 활용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다.

□ 수기로 기록하는 습관 가지기
□ 간단한 계산은 암산하기
□ 잦은 음주와 흡연 피하기
□ 간단한 유산소 운동 자주 하기
□ 독서, 일기, 악기 연주 등 취미생활 가지기
□ 충분한 수면 취하기
□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기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발행일 : 2010-09-01
  • 발행인 : 이원주
  • 편집인 : 이원주
  • 회장 : 조연만
  • 편집이사 : 김광부
  • 논설주간 : 김정숙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
  • 통신판매 등록 번 제2018-서울광진-1174호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