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유치 실현해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도시, 내일의 도시로”
“글로벌 기업 유치 실현해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도시, 내일의 도시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5.2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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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국민의힘)
강맹훈(왼쪽 첫번째) 성동구청장 후보가 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Q: 출마 동기는?
A: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 상식과 원칙은 무너지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에 많은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특히 잘못된 '부동산 정책',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등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 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받았습니다. 
정치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희망과 비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저는 30년간 도시공학 전문가로 일하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한양대에서 석·박사를 진행하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동과 함께하며 지속성 있는 도시 발전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 
성동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입니다.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삼아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하여 반드시 성동을 발전시키겠습니다. 또한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는 민생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과 함께 명품도시 성동을 만들겠습니다.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

Q: 구청장으로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A: 수평적인 자세와 소통, 그리고 실행력입니다.

Q: 지역의 현안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삼표레미콘 부지활용 방안 △왕십리 역사주변 상권활성화와 교통정체문제 △지역 우수인재 지원 등 많은 현안이 있습니다. 이는 구청에 들어가면 우선순위를 매겨 처리하겠습니다.

Q: 당선이 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A: 위 세가지를 토대로, 미래 세대의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터전을 조성하여, 통과도로와 거점 시설을 확보하고 TF팀을 꾸려 '역세권 개발 특별법, 도시개발법'을 기초로 업무·상업·문화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진로상담이 가능한 '교육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신임 교육감과 함께 명문고를 유치하기 위한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Q: 평소 존경하는 인물은?
A: '뉴딜(New Deal)' 정책으로 미국의 대공황을 극복한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대통령입니다.

Q: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30년 경력의 서울시 도시주택 행정가로서 청렴한 공직생활을 하였습니다. 건축계획, 도시재생, 주택건축정책 등 다양한 도시계획과 관련된 업무와 소통의 경험으로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가장 일 잘하는 후보입니다.

Q: 구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난 8년 동안 지속된 답답함, 불만, 많은 숙제로 남은 도시의 현안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냉정한 평가를 내려주실 때입니다. 저는 말하는 구청장이 아닌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문제를 만드는 구청장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저는 준비된 서울 전문가 오세훈 시장 후보, 국민이 뽑은 내일을 바꾸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내일의 도시, 위대한 성동'을 확실하게 한발 한발 내딛겠습니다.
6월 1일 지방선거에 제가 오늘 말씀드렸던 저의 공약들을 차분히 실천할 수 있도록 저 강맹훈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슬로건: [내일의 도시, 위대한 성동]
자율 사물 인터넷, AI 인공지능 로봇, 신소재 등 창의적 전문기술과 융복합 기술이 주요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성동구를 산학연구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실현해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도시, 내일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호선 지상철 고가구간 지하화 추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적극 추진, 중랑천 천수문화공간 조성, 중랑 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 2단계 조기 실현 등 성동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도시활력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또한 성동을 뉴욕의 소호와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 산호세처럼 명품도시, 위대한 성동을 만들겠습니다.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는 강맹훈 후보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건의문

 지하철 2호선은 1980년에 개통하였으나,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한양대역부터 잠실역까지 10.42km구간이 지상구간으로 건설되었습니다.
 도심지를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지상구간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겪는 소음공해는 견디기 힘들 정도이며, 도시미관 저해와 지역발전의 큰 장애물로 지상구간 지하화는 지상철 통과지역에서 생활화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하화공법 등 현대 기술의 발전으로 기술적인 면에서나 지하화로 인한 지역개발 이익 등 경제성면에서도 지하화의 당위성이 확보 되었으므로, 지상구간이 통과하는 성동구, 광진구, 송파구 3개구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는   지하철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기금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오세훈 시장님께 지하철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의 확실한 추진을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성동구청장 후보  강 맹 훈 (인)
 광진구청장 후보  김 경 호 (인)
 송파구청장 후보  서 강 석 (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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