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인식개선 및 함께하는 일자리 기반 마련 사업 공동 추진
㈜사계절공정여행(대표 백영화 www.fairtrip.co.kr)과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조성남 www.knil.org)는 지난 6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성동 무장애여행 코 디네이터 양성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함께하는 일자리 기반 마련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계절공정여행과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무장애여행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우선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6월 15일 부터 7월 27일까지(매주 수요 일) 주1회씩, 교육 내용은 무장애여행 기본 이론,사례,학습 및 현장 실습으로 순으로 진행 한다
사계절공정여행 백영화 대표는“이번, 성동 무장애여행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은 성 동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학습한 교육 내용을 바탕 으로 무장애여행을 기획, 개발하여 성동 무장애여행 코디네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장애인이 소비의 주체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애인 여행활성화에 기여하고, 참가자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 춘 무장애여행 코디네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성남 대표는 “현장에는 여전히 크고 작은 장애들이 존재하지만, 이번 협업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함께하는 일자리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계절공정여행'은 가치경험을 테마로 지역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마을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들의 권리를 옹호하며, 법과 제도적 환경, 사회문화적 환경들을 바꾸기 위한 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