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원도 인재 내리천에서 분과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 워크숍 개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약 40명의 분과위원들이 참석 했다.

광진구상공회는 기획재정, 총무, 교육, 기업, 대외교류, 문화홍보의 6개 분과위원회가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각 분과위원회별로 사업현황을 확인하고 분과위원들의 화합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 되었으며 여름을 맞이하여 내리천에서 래프팅과 짚트랙 체험 등으로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참석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손영진 회장은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다녀와서 앞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였고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27기 최고경영자과정에 많은 분들을 추천해 광진구상공회가 최고의 상공회가 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