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장 초청 성동구상공회 간담회」열려
「성동구청장 초청 성동구상공회 간담회」열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7.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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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 성동도시계획 등 미래비전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경청
- 오는 8월 삼표레미콘 이전 후 희망하는 서울숲의 미래 청사진 제시 등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은 지난 19일 성동구상공회에서 주관하는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관내 중소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있게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하다가 2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허범무 성동구상공회장(㈜고우넷 대표) 등 관내 기업인들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3선에 성공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당선을 축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원오 구청장은 ‘2040 성동도시발전기본계획’을 설명하며 왕십리역세권인 現구청사 부지는 50층 이상 건축이 가능한 상업지역으로 대기업 본사 등이 이전하는 비즈니스타운으로 조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당동의 소월아트홀과 성동구립도서관 자리에 구청과 구의회, 경찰서가 이전하는 新행정타운 조성 계획과 덕수고 부지 일대에 구립도서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등을 이전하여 한양대와 연계한 新교육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설명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특히 오는 8월 철거되는 삼표레미콘 부지 사용 계획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정 구청장은 서울숲·수변과 연계해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문화·관광타운으로 발전시키고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계획과 어우러져 한강변의 랜드마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등 투자를 촉구하였으며 변화의 중심에 있는 성수IT진흥지구 확장과 디자인특구 추진 등 현안도 소개하였다.

성수IT진흥지구는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권장 업종을 일정 비율 이상 유치한 지식산업센터나 업무시설에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주고 있다. 동시에 기존 IT, R&D 업종 외에 업종 추가 및 진흥지구 구역 확대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여 지역경제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수동은 최근 문화, 예술에 기반한 기업들 및 패션, 디자인 분야의 기업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런 부가가치가 큰 산업에 대한 지원책으로 ‘디자인융합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데 이는 기업들과 함께 디자인, 빛, 조명의 문제를 풀어낼 계기가 되리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GTX-C노선의 왕십리역 정차, 동북선 경전철 노선 신설 등 왕십리 일대 광역 교통 기능이 확장되어 교통이 더 편리해지는 왕십리와 힙(Hip)한 성수동에 대기업 및 유니콘 기업이 줄지어 들어오고 일자리가 늘어나 성동의 경제는 더욱 활기를 띨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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