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유턴차로 신설로 교통흐름 좋아졌네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유턴차로 신설로 교통흐름 좋아졌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08.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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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에 걸쳐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에서 황학사거리 방향 유턴차로 신설로 주민숙원 해결
- 구민 안전 최우선으로 신호체계 정비, 차로개선 등 교통불편지점 개선사업 적극 추진

성동구는 마장로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 앞에서 황학사거리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유턴차로 설치공사를 지난 7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 사거리에서 황학사거리와 텐즈힐2단지 아파트 이용 시 유턴차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하게 되면서 시간이 5분 이상 소요되어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구에서는 2019년부터 서울시, 서울경찰청 및 성동경찰서 등과 지속적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관계자 협의를 하였다. 그리고 2020년 5월 교통안전시설심의 통과 후 2021~2022년 실시설계 및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3년여만에 지난 7월말 유턴차로를 신설하여 도선동 지역 주민숙원을 해소하였다.

유턴차로 확보를 위해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선형개선과 주변 가로수, 가로등,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이설 공사 시행 후 차로 재조정, 유턴차로 노면표시 신설, 교통안전표지판 설치공사를 함께 시행하였다.

지난 4월에도 성동구는 광나루로 성동세무서 주변에 횡단보도와 화양사거리 방면 유턴차로 신설공사를 완료하여 송정동 지역 주민들의 보행편의가 향상은 물론 강남방면 교통량 분산시키고 통행 접근성을 개선한 바 있다.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신호체계 정비나 차로개선 등은 다양한 관계기관과협의가 필요하고 여러 가지 행정절차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구는 주민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관할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성동구는 이러한 생활 속 교통불편 개선 뿐 아니라 장터길 확장, GTX-C 왕십리역 정차 확정 등 ‘설마’하던 굵직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마장축산물시장,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대의 교통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유턴차로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크게 불편을 주는 주요지점을 대상으로 교통불편지점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통안전도시’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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