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지난 29일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어린이수영단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어린이수영단 공개수업은 코로나19 방역준수를 철저하게 준수하여 학부모들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단원들은 6개월간 수련한 수영실력과 함께 그동안 배운 생존수영 시범을 보여줌으로써 참관인들에게 안전사고 경각심 심어주고 생존 협동심을 보여주는 큰 역할을 해주었다.
한편,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수영단은 학기별 차별화된 수영강습과 학부모 상담을 통한 맞춤형 수업진행으로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매년 1년 단위로 모집하여 총 3개반 40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매월 초 단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응급상황 시 대응할 수 있는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적인 수영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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