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광진경제허브센터 6층 다목적홀에서
광진구상공회(회장 손영진) 는 지난 20일 제27기 최고경영자 연구과정 개강식을 갖고 53명의 수상생들이 10주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서 손영진 회장은 " 제27기 광진구상공회 최고경영자 연구과정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본 최고경영자 연구과정은 최고경영자에게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드리기 위하여 특별히 마련된 교육과정이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또 "전문적인 경영지식과 교양의 함양은 물론이고, 최고경영자 상호간의 인간적 유대의 강화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데에 본 과정의 목적이 있다."며 "교육을 통하여 동종업계의 편향된 시각을 탈피하고 보다 넓은 시각으로 타업종간의 교류를 함으로써 사업의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상공회 제27기 최고경영자 연구과정은 이미 광진구 내에서 지난 해까지 1500여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영향력 있고 전통 있는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광진구에서 많은 동문들이 활발하게 자신들의 사업과 꿈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27기 최고경영자 연구과정은 9.20(화) 제1강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화요일에 개최 되며, 교육 수강생은 총 53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고민정 국회의원, 김상배 구의원, 이동길 구의원이 참가하여 광진구내 CEO들과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될 것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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