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성/시인, 성동문인협회 이사 가뭄 단비에 좌우 살랑살랑 춤추는 춤사위 좋아 반기는 손 인사 장마 홍수에 미친 듯 좌우 요동치는 가쁜 숨결 싫어, 싫어 거부하는 손 사레 손 인사 손 사레는 내면에서 정하는 충실한 나의 변덕 기라성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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