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동‧화양동
능동‧화양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능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나눔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겉절이김치 ▲돼지고기 주물럭 ▲멸치볶음 등을 조리하고, 각 가구에 3통씩 전달했다.
화양동에서는 지난 22일, 밑반찬 나눔을 위해 자원봉사캠프와 한마음봉사단 회원들이 나섰다. 이들은 정성스레 불고기와 멸치볶음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22가구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들을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홀로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든든한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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