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1일 19시 왕십리 광장에서 비보이 페스티벌 성동구 최초로 개최
- 올해 예비 문화도시 선정과 더불어 댄스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으로 10월 축제 열기 고조
- 올해 예비 문화도시 선정과 더불어 댄스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으로 10월 축제 열기 고조
성동구가 오는 21일 19시 왕십리 광장에서 비보이 페스티벌 ‘성동 B-TIME’을 처음 개최한다.
가을밤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비보이 페스티벌은 MC 스클비의 진행으로 비보잉 뿐만 아니라 디제잉과 힙합 뮤지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주요 출연팀은 ▲전 세계 세대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석권하고 비보이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진조크루(JINJO CREW) ▲2016년 프랑스 비보이대회(UNVSTI) 우승팀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장식했던 엠비크루(MB CREW) ▲스트릿 댄스 여성 크루인 레이디바운스 ▲힙합가수 디너프(DNEIRF) 등으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예비 문화도시 선정과 더불어 요즘 MZ세대가 열광하는 댄스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을 준비하여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역동적인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구민들의 갈증을 풀고 자유로운 거리공연으로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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