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십리광장에서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난장판(Horror in 성동)’ 축제 개최
- 20개의 다양한 부스로 꾸려진 체험마당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이벤트 풍성
- 20개의 다양한 부스로 꾸려진 체험마당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이벤트 풍성
성동구는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왕십리광장에서 제13회 청소년 축제 ‘난장판(부제: Horror in 성동)’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기획, 홍보를 맡아 진행한다. 또 성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아동분과 및 성동혁신교육지구 청소년분과, 구립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성동청소년센터 등 15개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모여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
이번 난장판 축제에는 체험마당과 공연마당, 핼러윈 이벤트 마당 총 3개 주제로 진행되며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체험을 준비하였다. 체험마당에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핼러윈 봉투 만들기 ▲핼러윈 쿠키, 비누와 사탕 바구니 제작 ▲다육이 푯말 만들기 ▲한지등과 티 코스터 만들기 등 청소년들을 위한 20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공연마당에서는 ▲알로하 우쿠렐레 ▲댄스동아리 ‘엔코링’ ▲밴드 동아리 ‘엔조이툴’ ▲힙합 동아리 ‘비트원’ 등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여 본인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또 성동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만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학습카드도 현장 부스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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