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35명 대상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성동구분회와 민관협력 추진
-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성동구분회와 민관협력 추진
성동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드림아이 눈맞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시력 저하의 문제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시력 교정 시기를 놓치는 아동들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성동구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관내 안경점 5개소와 협업하여 시력검사, 눈 건강 교육 및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안경 맞춤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 아동들은 지난 1일부터 부모와 함께 가까운 안경점을 직접 방문하여 이용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안경점은 슈나이더안경 렌즈아이, 룩 스토아, 신용당안경원, 모던안경콘텍트렌즈, 아이네트안경원으로, 5개소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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