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대입구역, 군자역 등 밀집지역 안전 및 비상응급체계 점검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11월 11일‘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3일 발족식을 갖고 10일 광진문화재단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17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후 건대입구역, 군자역 등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을 예상하여 안전 및 비상응급체계에 대하여 점검하고 상황을 확인하고자 방문했다.
‘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시설현황 및 비상응급체계 개선 방안 등을 보고 받고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상황 등을 확인하였으며, 1제곱미터 당 군집도에 대한 측정여부와 비상상황 발생시 상황전파체계 확인 등 이태원 사고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희(대표)위원과 최일환(간사), 신진호의원은“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맞아 MZ세대가 많이 모이는 건대거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문화공간이 공존하는 거리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MZ세대를 위한 여가 공간 확보 및 젊음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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