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해 이웃들과 힘을 합쳤어요!
화양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해 이웃들과 힘을 합쳤어요!
  • 김해양 기자
  • 승인 2022.12.26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양동도 위기가구 찾기에 발 벗고 나섰다.

화양동 주민센터의 행정민원팀과 주민복지팀 간 ‘행정-복지 협업 체계’를 구축, 2인 1조로 총 7개 팀을 꾸려 위기가구 찾기에 돌입했다.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편의점, 병원, 고시원 등 240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이웃을 발견할 땐 즉시 제보해줄 것을 부탁했다.

협조에 응해준 생활밀착업소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업무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튼튼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숙박업소에 방문해 위기가구 찾기에 협조를 구하는 화양동 직원들 (화양동)
숙박업소에 방문해 위기가구 찾기에 협조를 구하는 화양동 직원들 (화양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