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연날리기 놀이를 즐겼다.

광장동 금호베스트빌 아파트(회장 조연만) 어린이들과 주민들은 30일 오후 구의정수장 다목적 운동장에서 연날리기 놀이를 하며 추위도 잊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파트 동대표들이 준비한 이날 연날리기 행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