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주 시인, 성동구립도서관 시 창작 강사 주름진 세월을 한 장씩 넘겨본다 파르무레한 하늘에 또렷이 열린 꿈 한 점 아른아른 잊혀졌나 소름 돋친 살갗인가 해질녘 잦아들던 멀쩡한 두견새 소리, 부끄러운 알몸이지만 결고운 피 찍어 놓았나 장철주 시인, 성동구립도서관 시 창작 강사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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