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육군 제3298부대 통제하에 구청‧경찰서‧소방서 등 총 87명 참여
- 화학물질 독극물 테러나 폭발화재 상황 등 비상사태 대응 위해 예행연습
- 기관별 역할‧대응 방향 제시, 기관 간 협조로 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
- 화학물질 독극물 테러나 폭발화재 상황 등 비상사태 대응 위해 예행연습
- 기관별 역할‧대응 방향 제시, 기관 간 협조로 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
광진구가 22일,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관‧군‧경‧소방이 통합해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제3298부대 통제하에 이뤄진 이번 합동훈련에는 광진구청과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그리고 구의아리수정수센터와 제3298부대 1대대, 56사단 화생방지원대, 1경비단 대테러 특임대 등 총 8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화학물질 독극물 테러나 폭발화재 상황 등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조치 훈련을 진행하고,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기관별 역할과 대응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계 기관 간 협조를 바탕으로 통합 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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