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 전국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 전국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 이중규 기자
  • 승인 2023.04.10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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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조합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성
- 독도 사랑을 통한 지역상권 메타버스 활성화 기대

대한민국단골(주) 산하 (사)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조합 (사)독도사랑회와 협약식

길종성(왼쪽)독도사랑회 중앙회장과 정세균 협동조합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있다.

(사)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조합(이사장 정세균)과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중앙회장 길종성)는 독도홍보관에서 지난 3월 28일 전국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역상권 활성화 방법으로는 업체간 '서로 사주고 팔아주기' '소상공인과 소비자'간 단골손님 공유를 위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교육사업을 통한 실천하는 가맹점 사업과 지역화폐를 전국으로 확대해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제도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한정된 시장 환경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해 사주고 팔아주기로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설립된 단체다.

협동조합은 전국의 299개 지부를 통해서 지역의 특산물(농,축,해산물) 등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공유하는 공유경제 조직체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동분서주 중이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중앙회장(서울시 종로구 종로로 2길 12)은 “독도를 사랑하고 우리 영토를 지키는 마음으로부터, 전국 지역 곳곳의 상권이 활성화되는 것이 애국”이라며 “독도사랑회와 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국토사랑의 시작은 지역으로부터 시작되므로 우리 모두가 서로 사주고 팔아주기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이에 정세균 이사장은 “지역상권은 전국 지역에서부터 각자가 주체가 되고 중심이 돼서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경제공동체의 힘을 발휘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독도사랑회와 함께 조합의 수익금 중 일부를 독도사랑기금으로 조성하여 국토수호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고 특히 “웹3.0시대에 메타버스를 통한 독도 사랑과 지역상권을 연계한 공유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국토사랑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02년 창립한 독도사랑회는 2004년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울릉도~독도 수영종단을 비롯해 2005년 독도는 우리 땅 노래비를 건립하는 등 국내 최고의 독도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왼쪽부터 두 번째 정세균(협동조합 이사장), 길종성(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왼쪽부터 두 번째 정세균(협동조합 이사장), 길종성(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아울러 사단법인 전국지역상권활성화협동조합(서울시 용산구 소월로2나길 10) 이사장 정세균 대표는 대단가를 통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치기반 앱(App)을 활용한 업체 간, 업종 간, 지역 간, 구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개발 서울은 성동, 광진, 종로, 송파, 은평, 등 지방으론 경기지역과 부산, 울산, 충무, 사천 등, 목포, 광주, 대전, 천안 등 전국을 망라하는 229개 지역구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목표, 지역에는 “상권 활성화”를 목표, 국가에는 매출 향상을 통한 “세수확대와 고용창출”이라는 대의를 갖고 많은 전문 인력을 투입 운영 중이다. 

양측은 “국민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국가의 지원, 소상공인 업체와 소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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