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8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 신청 접수
-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희망)형 인센티브 혜택 제공
-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희망)형 인센티브 혜택 제공
성동구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오는 8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상태와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물가안정업소를 뜻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로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평가항목은 지역평균가격 미만에 해당하는 메뉴(착한가격메뉴) 비중, 가격인하 및 동결여부, 우수한 위생·청결상태, 소비자 이용만족도 등으로 평점 총합이 70점 이상인 경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이 교부되며, 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희망)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성동구 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성동구청 13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eugene33@sd.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