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0일까지 환경 및 청계천을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 전시회 열어
- 장애인과 가족, 주민 등이 함께 원화 제작, 청계천박물관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
- 장애인과 가족, 주민 등이 함께 원화 제작, 청계천박물관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이 청계천박물관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 그림책 원화 전시회 ’모두 모두 함께‘를 개최한다.
(주)한화건설 후원을 받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계천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주민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환경과 청계천을 주제로 그림책 원화를 제작하였다.
전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기간 중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에도 장애 자녀가 있는 부모들과 사회복지사들이 많은 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내 친구는 외계인'이라는 주제로 원화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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