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새 일꾼 생활복지 전문가 … 강인구 구의원예비후보
준비된 새 일꾼 생활복지 전문가 … 강인구 구의원예비후보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4.03.28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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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인 구 구의원 예비후보 성동가선거구

 

▲ “참된 지역봉사를 시작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강인구 예비후보
▶출마 동기는?

 20여년전 금호2가동 통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주민들 삶의 애환을 두루두루 접하면서 생계유지 등의 어려움으로, 질병이나 기타병환등으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그리고 양육환경과 복지시설 등의 미흡함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소외받는 독거어르신 등 복지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힘겹고 방치된 환경하에서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보람의 참된 가치를 느껴 지역봉사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에 소재한 금호 감리교회의 장로로 선임되어 교회내 사회봉사부장을 역임하며 금호동과 옥수동지역의 25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섬겨왔으며 라이온스 354 A지구 청구라이온스 클럽의 임원으로 금호동에 소재한 성모 보호 작업장 (장애인재활시설)과 자매결연을 맺도록 극력 주선하여 인적지원과 물적지원 을 제공 했습니다.

 20여년간 통장으로 통친회장으로, 교회의 사회봉사부장으로 지역봉사를 해오면서 지역주민을 위한봉사에 개인적인 한계를 느끼고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의 길이 없을까 방법을 찾다가 사회복지사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을 섬기며 여생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59세의 늦은 나이에 인덕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입학하여 아들·딸과 같은 20대 초반의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복지학의 체계적인 학문을 수학하였습니다.

 대학교 학습프로그램중 여러사회복지기관과 시설등에서 수많은 실습을 체득하며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자격증을 취득하고 2014년도 2월에 졸업하였습니다.

 대학공부를 하기전부터 또 대학 공부 중에도 지역사회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총무로, 감사로 열심히 봉사하였으며 통장들의 모임인 통친회 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봉사하였고 현재는 금호감리교회 장로와 새마을금고 감사, 그리고 성동구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성동구청 예산의 올바른 집행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일부사단법인 민족통일 부총재로 재임중에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국가와 민족을 위한 봉사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헌신 봉사 할 것입니다.

 기독교신앙관으로 무장된 순교자적 헌신의 열정으로 뒤늦게 사회복지사가 된 것은 지역주민들을 더욱 소중하게 섬기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섬김의 복지와 지역주민들의 소박한, 소망인 쾌적한 삶의 환경 설계자로, 조정자로, 동반자로 그리고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위한 가교역할에 진력하기 위해 구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구의원으로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첨단화사회에서 이해대립이 극심한 현상인 금호동과 옥수동의 재개발로 인한 이해층간의 불협화음, 빈부의 격차, 다양한 직업군과 학력의 차이 등을 해결해 소통하며 화합하여 쾌적하고 주민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정직함과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하고 주민 개개인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인격체이자 이웃임을 자각하는 섬김의 자세 가 꼭 필요하고 주민 밀착형·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언행일치 행동하는 생활 복지 전문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공통된 여론은 거짓말공약과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선심성 정치구호와 사리사욕에 얽매인 구태들이 꼴불견 이라 합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삶의 동반자로서,소통과 섬김의 리더쉽이 있어야하고 쾌적한 삶의 환경개선과 조성을 위해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특급으로 해결하는 정책해결전문능력이 있어야하고. 늘 열린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다정한 이웃이 되어 경청하며 알뜰하게, 섬세하게, 따뜻하게. 일상이 행복한 정주여건을 설계하고 조정하는 리더쉽이 있어야합니다.

▶당선이 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첫째: 직장인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귀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영·유아 등 보육시설의 확충과 선진화된 양육 프로그램의 도입입니다.

 인근의 대학교의 전문교수단을 자문위원으로 하여 특화된 영·유아보육시설의 확충과 복지교사들의 처우개선, 친환경 영·유아급식의 향상 그리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의 격차 해소등에 주력 하겠습니다.

 둘째: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생각하는 밀착형. 맞춤형 어르신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문화와 건강. 교육위한 기존의 노인정 또는 경로당 시설 등을 재점검하고 시설 확충하여 어르신들 선진복지 프로그램을 도입 추진하여 활기 넘치고. 웃음 넘치며 건강과 재미있는 신바람 나는 노인복지센터화 하겠습니다.

 셋째: 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을 전공한 사회복지및 아동보육전문가로서 소외된 사회적약자(치매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이주가정, 다문화가정, 미혼모, 거동불능환자,소년소녀가장등)들을 위한 지역복지운영위원회를 만들어 관내의 지역유지,기업인, 성직자 등과 종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들과 복지종사자 그리고 복지전문가와 복지공무원등이 참여하여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최선의 시너지효과를 창조하는 주민밀착형, 주민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금호·옥수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와 재래시장활성화 사업과 특화된 먹거리 골목을 조성하여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육성하겠으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경제 대책을 수립하여 지자체와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여 중산층 복원사업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 최대의 현안사업이자 숙원사업들을 출마하는 소속당인 새누리당과 새누리당의 구청장후보와 시의원후보와 정책연대하여 지역숙원사업인 금호동과 옥수동의 일반계 고등학교를 유치하는 것과. 금남시장과 금호역의 도로확충, 문화예술 공연 아트홀건립 청소년 및 미혼모 위한 쉼터건립에 앞장서겠습니다.

▶성동구민들과 성동신문 독자들에게 한 말씀

▲ 장애우들과 함께한 강인구 예비후보
어릴적 어려운 집안환경으로 인해 힘든 청소년시절을 보내며 삶에 힘겨움 속에서 인내하며 배운 세가지 철칙이 있었습니다.

 첫째 내 이웃이 계시기에 내가 존재한다. 내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내 삶의 보람을 찾겠다.

 둘째 내가 어떠한 현실 속에서라도 인내하며 성실함으로 책임감 있게 열심히 일해서 내가 부양하는 가족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으며 내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

 셋째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아니한 사람은 타인의 아픔과 고통을 어루 만져주거나 이해 할 수 없다, 너나 할 것 없이 정치인들이, 지탄과 비난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당선만 되면 국민들 또는 지역주민들은 안중에 없고 자신의 입지확보에 만 골몰하며 적당히 안주하고 지역주민들을 소홀이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배우고 성장하며 이웃들을 섬겨왔습니다. 어릴적 부터 신앙생활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종교적 신앙관이 습관화 되어서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저의 인생관은 헌신적인 이웃들을 위한 작은 봉사자 일 뿐 이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지역주민과 사회적약자 또는 소외자 들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학과를 진학하여 사회복지사와 아동보육교사가 된 것입니다.

 행동하는 생활복지 전문가로 살기 좋은 우리동네 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섬세하게, 알뜰하게, 따뜻하게, 행복하게,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저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준비된 새 일꾼 생활복지 전문 구의회 구의원 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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