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설악산 소금강 등지에서

회원 50여명은 이날 아침 일찍 구의동에 모여 관광버스를 이용해 소금강에 도착해 구룡폭포까지 등반을 겸한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주문진 항으로 이동 하여 점심을 겸한 회식을 가졌다. 식사 후에는 인근 아들바위에 들러 확 트인 바다를 보면서 온갖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시원한 바다바람을 쐬며 여유를 만끽하고 아들바위 앞에서 기념촬영으로 이날의 아름다움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이어 인근 주차장 광장에 모여 A팀과 B팀으로 나눠 2인3각 경기를 실시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임원진에서 준비한 부침게로 막걸리로 회포를 풀었다.
회원들은 그동안 일상업무와 각종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등 열심히 생활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위한 워크샵이 되었다.<상세 보도는 광진투데이에 게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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