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송혜교-강동원, “이래도 안 넘어올래?”
교복 입은 송혜교-강동원, “이래도 안 넘어올래?”
  • 성광일보
  • 승인 2014.09.11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100만 돌파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누적 관객 100만 명(9월 9일 기준)을 돌파하며 송혜교와 강동원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게 된 어린 부모, 대수(강동원 분)와 미라(송혜교 분)의 싱그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눈부신 청춘의 강동원, 송혜교는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꿈 많던 청춘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아빠, 엄마가 된 대수, 미라의 혼란스러운 마음과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 각 캐릭터의 특징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또한, 헛발 왕자로 불린 태권도 유망주 ‘대수’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부터 아이돌을 꿈꾸던 전설의 씨X공주 ‘미라’의 당찬 모습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끌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렇듯 한 아이의 부모 역을 맡아 애틋한 부성애와 모성애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비롯해 풋풋한 17살의 고등학생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 속 강동원, 송혜교의 완벽한 호흡과 연기는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가볍게 100만 관객을 스크린 앞에 불러 모았다.

한편,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강동원과 송혜교를 비롯해 아름이 역을 맡은 신예 조성목부터 백일섭, 이성민, 김갑수 등 연륜 있는 배우들이 합세해 특별한 앙상블과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연일 입소문이 퍼지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