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오민우 선생 헌정음악회 대 성황
작곡가 오민우 선생 헌정음악회 대 성황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4.10.17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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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북서울 꿈의 숲 잔디광장서

오민우 선생 제자들이 히트곡<갈대의 순정><허무한 마음><미워하지 않으리>를 열창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갈애의 순정>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등 주옥같은 곡을 만든 작곡가 오민우 선생의 팔순을 기념하는 헌정음악회가 지난 10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불서울 꿈의 숲 잔디광장에서 장장 5시간 동안 열렸다.

 오민우 선생 헌정음악회는 그동안 오 선생의 곡을 받은 제자 가수, 선,후배 작곡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6시간의 마라톤 공연을 펼쳤다.

이날 "북서을 꿈의 숲에 나온 시민들은 뜻 밖의 대형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공연 내내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잔치분위기가 역력했다.

또한 이날은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줘 공원산책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씨가 공연과 어울려 축제분위기에 시민들의 마음이 한결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오민우 선생 헌정음악회는 준비한 청미음반 김병준 대표(작곡가)는 인삿말을 통해 "인생 80 가요60"을 맞이한 오민우 선생의 건강과 행운을 빌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진행은 가수 겸 MC 이 진 씨가 사회자로 나서 구수한 목소리로 잔디광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오민우 선생 부부. 부인이 축하공연을 준비해 준 후배가수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헌정음악회를 준비한 작곡가 김병준(청미음반 대표)씨가 인삿말을 하고있다.

 김병준 회장이 작곡가 오민두 선생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다.

 헌정음악회를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

 오민우 선생이 헌정음악회를 위해 헌신한 후배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작곡가 송운선 님이 후배 오민우 작곡가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다. 송운선 생생은 <영산강 처녀> <삼천포 아가씨> 등 주옥 같은 곡을 만들었다.

 가수 겸 MC 이 진씨가 공연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인기가수 찬 빈이 자신의 히트곡<행복하세요>를 열창하고 있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등 회트곡을 부른 가수 박 건 씨의 영창. 공연장을 시민들이 박 건씨를 알아보고 앵콜을 연발 3곡을 더 불렀다.
 
 영화배우 겸 가수 김정일이 자신의 히트 곡<내고향 정남진>을 열창하고 있다.
 
 배우 겸 가수 인 김정일(예명)은 북한의 김정일과 똑 닮아 김정일 역을로 영화에 많은 출연을 했다.
 <수덕사의 종>을 부른 원년 가수 송춘희 씨
 가수 진수희의 열창
 가수 진수희
  사회자 이 진 씨가 가수 찬 빈
 관중들의 요청에 조필필 씨의 <어매>를 부르고 있다. 가수 찬 빈은 나훈아 이미테이션으로 외모는 물론 목소리가 나훈아 꼭 같다.
  가수 겸 MC 이 진
  김미성 씨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고 있다.
 원년가수 김용만
 김용만 씨의 얼굴을 알아 본 시민들의 열화같은 앵콜로 여러 곡을 불렀다.
 가수 김유정 씨가 자신의 히트곡<껍데기 사랑>을 열창하고 있다.
 앵콜에 응한 김유정
 잦곡가 오민우 선생의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오민우 선생과 지인들
 오민우 선생과 지인들
 오민우 선생의 여동생이 팝송으로 오빠의 헌정음악회를 축하하고 있다. 오빠의 헌정음악회를 위해 일본에서 귀국. 
 가수 이성실 씨가 자신의 히트곡 <내고향 정읍>를 부르고 있다.
 색소폰 연주자 임중순 씨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임중순 씨의 색소폰 연주가 북서를 꿈의 숲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가 많은 시민들이 환호했다.
 민요가 장희선 씨가 민요를 열창하고 있다.
 장희선 씨가 민요를 부르자 많은 시민들이 어깨춤을 부르며 노래를 따라 했다.
 가수 정 일 씨가 히트곡 <찜했어>를 열창하고 있다.
 시민들의 애콜에 응하고 있는 가수 정 일
  하모니카 합주로 오민우 선생의 8순 헌정음악회를 축하하고 있다.
 오민우 선생의 제자와 후배들이 합창으로 선생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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