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 200여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
관내 어르신 200여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
  • 전갑진
  • 승인 2012.06.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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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서울 성동청년회의소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JCI 서울 성동청년회의소 (회장 백영석)가 지난 5월 28일 A컨벤션 웨딩홀 대연회장에서 성동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200여 분을 모시고 흥겨운 한마당 행사를 열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 백영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JCI 서울 성동청년회의소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을 실천한 이날 행사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인기가수(김연지)를 초청하여 노래와 음악으로 흥겨운 분위기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회원들 또한 어르신들과 어우러져 노래와 춤사위로 흥겨운 한마당의 장을 연출했다.

JCI 회원들의 헌식적인 봉사와 선물까지 받아 든 어르신들은 행복한 모습이었고 JCI회원들에게 흐믓한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 성동청년회의소 고문단과 회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 JC는 한국청년회의소 96번째 인준을 받은 JC로서 42년의 전통을 이어져온 청년 단체이다.
20세 이상 42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JC는 개인능력개발, 국제경험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이념을 실천하는 국제민간단체이며 범 세계적인 지도력을 갖춘 개발 단체이다.

성동청년회의소는 숭고한 JC 이념중 하나인 지역사회 개발을 실천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경로잔치를 해오고 있다.

성동청년회의소는 강원 속초 JC, 제주 안덕 JC와 우호를 맺고 국제적으로는 일본 가께가와 JC와 미국 시카고 JC, 싸이판 JC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리더로서 덕목을 갖추기 위해 부단한 훈련을 쌓아가는 젊을이들의 리더를 꿈꾸고 성동JC와 함께 뜻을 같이 하고 싶은 분은 연락하면 된다.
▶회장 백영석 010-3125-7788
▶부회장 김봉환 010-2758-1779

▲ 즐거운 시간을 모내고 있는 어르신들
▲ 초청가수와 흥겨운 노래잔치를 하고있다.
▲ 식사를 즐기고 있는 어르신들
 
▲ 백영석 회장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챙겨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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