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자위방범 마을로 거듭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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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광일보
  • 승인 2015.05.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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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 용답골순라대(巡邏隊) 발대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용답골순라대 현판식 장면
지난 4. 30. 20:00경 용답꽃공원에서 경찰서장, 성동구의회 박경준 의장과 박정기 구의원, 동장,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자율방범대, 청소년선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답골순라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용답골순라대』는 조선시대 궁중과 장안을 순찰하던 순라대의 명칭을 빌려 용답파출소(소장 강대성)의 3개 협력단체 산하 총 108名의 인원으로 구성, 18개조로 편성하여 용답동 지역의 협력치안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

이날 노재호 서장은 협력단체 유공자 3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용답골순라대의 발대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 불안요인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용답골순라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대식 후 민경합동 순찰

이어 박경준 구의장은 “각자 생업이 있는데도 야간에 우리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지역주민 모두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용답골순라대는 주 2회 범죄취약시간대인 21:00~23:00 사이 용답역 주변 여성안심귀갓길 도우미 역할과 기초질서 위반 및 음주소란 예방활동,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자제토록 촉구하는 활동하게 되며, 5월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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