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전화금융사기 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 성광일보
  • 승인 2015.05.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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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금감원・금융기관 합동 캠페인 펼쳐

서울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모습
지난 5. 22. 경찰서, 금융감독원, 관내 14개 금융기관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십리역 광장과 역사 내에서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융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전화금융사기 수법, 신고요령, 피해예방 등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주요 장소에 현수막 게시와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홍보하였다.

이날 노재호 서장은 “2011년 이후 다소 주춤했던 전화금융사기가 작년부터 급증하고 있고, 우리 성동서에서도 금년 5월 현재 53건이 발생하여 102명을 검거하고 그 중 11명을 구속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새로운 수법의 전화금융사기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합동캠페인 후 기념촬영

한편, 이번 행사는 경찰청과 금융감독원 공동 주관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 중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선정해 경찰서, 금감원, 금융기관 임직원 등 1만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일제히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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