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청년.대학생 햇살론 지원 증가
신용회복위원회 청년.대학생 햇살론 지원 증가
  • 성광일보
  • 승인 2015.11.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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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동서울지부

 
사회초년생인 직장인 이모씨(26)는 부친의 실직과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자 대부업체, 캐피탈 등에서 연 30%대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 생계비로 사용하게 되어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힘든 상황에서 신용회복위원회의 햇살론 지원 소식을 듣고 방문해 저금리로 갈아타면서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에서 2013. 7월부터 시행해오던 청년?대학생 전환대출이 2015. 4월말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대학생?청년 햇살론으로 확대 개편되어 신청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복위에서는 대학생 청년 햇살론 확대시행 후 금년 5월부터 10월말까지 15,122건(금액 556억원)을 지원하여 전년도에 비해 지원 건수가 대폭 증가했다.

신복위의 대학생 청년 햇살론은 연 이자율 15% 이상의 금융회사, 대부업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 및 청년층(만 29세 이하 또는 군필자 만 31세 이하)이 최대 10,000천원까지 연 4.5~5.4%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것과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저리의 생활자금이 필요할 경우 최대 800만원 이내에서 연 이자율 4.5%~5.4%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표번호 1600-5500으로 문의 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강변역 테크노마트 5층 신복위 동서울지부(전국 27개 지부)에 방문하여 지원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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